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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 저 정말 보험이 꼭 필요할까요? 아픈데 없고 건강한데요? - 2편

by 설계사아닙니다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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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뿐만 아니라 건강을 자신하던 친구들도 30대 중반이 되면서부터 병원을 다닐 일이 잦았고 특히나 회사를 7년~10년 정도 다닌 친구들은 정말 병원을 밥먹듯이 갑니다. 저희도 20대에는 감기 걸려도 병원 안 갔습니다.

수술하는 경우와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길에서 넘어져서 골절로 병원에 가는 경우, 이석증으로 입원과 수술을 하는 경우,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갑자기 맹장이 터지는 경우 등등 발생하고 30대 중반부터는 암에 걸리는 친구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제 주변에도 암에 걸린 친구가 3명이나 되는데 주변에 3명이 절대 적은 수치가 아닙니다.

이 중 한 명은 20대에 암에 걸렸습니다. 현재는 수술로 인하여 완치되었습니다.

 

벌써 이렇게 병원을 자주 다니는데 40대, 50대가 되면 어떨까요?

40대, 50대에 보험을 들면 보험료가 얼마나 비쌀까요?

 

보험은 나이가 어릴수록 저렴합니다. 

그리고 보험을 오늘이 제일 저렴합니다.

그리고 오늘 든 보험이 보장이 제일 좋습니다.

보험상품은 점점 보장이 작아지고 보험료는 상승하는 게 원칙이니까요.

실손보험도 20대 초반에 가입하게 되면 만원도 안 하는 금액입니다.

30대 중반인 저는 병원이력이 상당하고 실손보험을 꽤나 자주 쓰는데 현재 14000원대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아깝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첫 보험으로 들었던 실손보험과 함께 들었던 갱신형 종합보험은 4년이 지난 후 해지하고 31살에 저는 보험을 전체적으로 손보는 리모델링 작업을 했고 그때 들었던 비갱신형 종합보험은 현재까지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당시 경제적 상황이 넉넉하지 않아 20년 납보다 저렴한 30년 납을 선택한 게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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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2개의 종합보험은 추가로 가입했지만 어느 곳에 가서 상담을 받아도 31살에 새로 들었던 종합보험은 가격대비 정말 보장을 잘 설계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보장 어떻게 이렇게 잘 설계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니 아 내가 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보험 보장에 관한 공부도 많이 하고 주변 사람들의 보험을 가입할 때 보장은 제가 주로 설계해 줍니다.

이렇게 설계해서 설계사한테 이대로만 들어달라고 해라라고 보내고 가입제안서를 받으면 가져오라고 하여 한번 더 체크하고 빠지는 보장 없이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대한의 보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편입니다.

특히 설계사분이 제가 보낸 보장 외에도 뭐가 부족하다고 자꾸 채워서 주시는데 저는 다 빼고 가입하라고 하나하나 설명해 줍니다. 충분히 대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아플 때 병원비 걱정으로 병원에 못 가는 상황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는 20대 분들은 어서 제발 실손보험이라도 꼭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보험료 아까워하지 마세요.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특히 실손보험은 언젠가 빛을 발휘하는 날이 꼭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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