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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아까워2

20대인 저 정말 보험이 꼭 필요할까요? 아픈데 없고 건강한데요? - 2편 저뿐만 아니라 건강을 자신하던 친구들도 30대 중반이 되면서부터 병원을 다닐 일이 잦았고 특히나 회사를 7년~10년 정도 다닌 친구들은 정말 병원을 밥먹듯이 갑니다. 저희도 20대에는 감기 걸려도 병원 안 갔습니다. 수술하는 경우와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길에서 넘어져서 골절로 병원에 가는 경우, 이석증으로 입원과 수술을 하는 경우,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갑자기 맹장이 터지는 경우 등등 발생하고 30대 중반부터는 암에 걸리는 친구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제 주변에도 암에 걸린 친구가 3명이나 되는데 주변에 3명이 절대 적은 수치가 아닙니다. 이 중 한 명은 20대에 암에 걸렸습니다. 현재는 수술로 인하여 완치되었습니다. 벌써 이렇게 병원을 자주 다니는데 40대, 50대가 되면 어.. 2023. 10. 21.
20대인 저 정말 보험이 꼭 필요할까요? 아픈데 없고 건강한데요? - 1편 요즘 주변에 젊은 친구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입니다. 저는 젊은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꼭 하는 이야기가 2가지 있습니다. 1. 인생을 너무 빡빡하게 살지마세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정말 열심히 살더라고요. 나이가 22살, 23살인데도 불구하고 한 달에 얼마큼 저축을 해야 하고 스펙을 쌓아야 하고 등등 물론 요즘 세상이 변한 것도 있지만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저는 솔직히 조금 안타까운 게 사실입니다. 대학? 물론 중요합니다. 저도 나왔고 제 친구들도 나왔고 요즘에는 대부분 대학은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지나고 보니 꼭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나온 친구들도 안 나온 친구들도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 본인들만의 방법과 길이 다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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